학습 정리/Level 2

11주차 학습 정리

uvumbu 2024. 10. 29. 00:27

 

 

Day1

1. 한 것

Data-centric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해 관련 강의를 수강했다. 데이터의 중요성, 효과적인 관리 방법, 그리고 프로젝트 진행 시 유용한 팁을 얻는 것이 목표였다.

강의가 초반이라 주로 이론 위주로 진행되었지만, 데이터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하며 관련 사례도 함께 소개해 주어 개념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2. 피어 세션

앞으로 수행할 프로젝트의 그라운드룰을 정하고 각자의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역할 분담과 세부 계획은 이후 강의 내용과 학습 진행 상황에 따라 차후에 결정하기로 합의했다.

3. 오피스 아워

프로젝트 수행에 앞서 개요와 코드, 데이터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관련 팁과 Q&A 시간도 진행되었다. 특히, 노이즈가 많은 훈련 데이터를 어떻게 클리닝할지 고민하던 차에 유용한 힌트를 얻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는 느낌이다.

이를 바탕으로 내일 데일리 스크럼이나 피어 세션 전에 백트랜스레이션을 시도해 기능을 구현해 보고 싶다.

 

 

DAY2

1. 한 것

 우선 목요일 전까지 강의 및 과제 수행을 목표로 하고 열심히 강의만 들었던 것 같다.  내일 있을 구팀데이에 대비해서 진도를 빼는데 집중했던 것 같다.

2. 피어 세션

 프로젝트와 관련된 내용이 과제에서 많이 나오다보니 프로젝트 수행과 관련해서는 과제 제출이 끝난 이후나 그 부근에 좀 더 논의해보기로 했다.

 

DAY3

1. 한 것

 오늘은 구팀데이였기에 오프라인 공간에서 캠퍼분들과 한 자리에서 수업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중에는 시간이 비어 강의를 듣기는 했지만 오후에는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기에 강의와 관련해서는 큰 진척은 없었다.

 

DAY4

1. 한 것

 강의를 전부 수강했고 남은 것은 과제 뿐이었다. 과제 수행에 있어서 api 와 관련한 이슈가 있어 멈칫하는 일이 발생했지만 다른 캠퍼분이 공유한 팁과 정보들 덕분에 수행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얻었다.

2. 피어 세션

 프로젝트 진행 방향과 규칙, 그리고 각자의 역할을 분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DAY5

1. 한 것

 과제의 마지막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부분을 끝맺고 본격적으로 프로젝트 작업에 착수했다. 내가 맡은 부분은 데이터증강이며, 이번에 시도한 것은 백 트렌스레이션이다. 이 방법은 번역기 같은 것으로 기존의 데이터를 다른 언어로, 그리고 그렇게 번역된 단어를 우리말로 다시 번역해서 데이터를 증강하는 방법이다.

 과제에서 수행했던 코드의 일부를 짜집기해 구현한 것으로 성능이 좋지 못해 여러 개선의 여지가 아직 많았다.

 

 

소감

급박하게 흘러간 한 주였다. 강의 수강 뿐만 아니라 과제, 그리고 구인구팀데이도 겹쳐서 조급한 마음이 들었지만 그동안의 경험으로 더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시작할 수 있었다.

이번주 목표를 대부분 완수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재미있는 강의가 많았는데 더 깊게 살펴볼 시간이 부족했던 점이 아쉬웠다.